[입고] 오노토 플랜더스 필드 만년필 한정판이 입고되었습니다.
1차 세계대전 중에 쓰인 캐나다군 참전 군의관인 존 맥크래가 쓴 "플랜더스(플랑드르) 들판에서"를 모티브로 실제 플랜더스 지역의 붉은 흙을 이용해서 에나멜 및 실버와 믹스하여 양귀비 디자인의 붉은 캡탑과 중결링을 제작한 아름다운 작품입니다.
배럴에 붉게 새겨진 플랑드르 들판에서의 시 구절과, 감각적인 양귀비 꽃의 중결링과 캡탑이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.
언제나 스토리가 있는 펜은 마음속에 뿌듯한 채움을 줍니다.
No.7번닙과 No.8번 닙 동시에 소량만 입고되었습니다.